세안 후,촉촉한 얼굴 위에 부드럽게 갖다 대는 수건.이 순간이야말로 하루 중 가장 민감한 피부 상태일지도 몰라요. ✔ 모공은 활짝 열려 있고✔ 피부는 수분을 흡수하려는 준비를 하며✔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죠.그런데 그 얼굴에…며칠째 쓰고 있는 수건을 가져다 댄다면? ‘왜 얼굴 수건만큼은 자주 바꿔야 하는지’,피부와 위생, 특히 ‘모공’ 관점에서 짚어드릴게요.🌬️ 얼굴은 가장 민감한 피부, 그리고 가장 많이 노출된 피부 우리가 얼굴을 닦을 때 ✔ 손보다 훨씬 거친 섬유가✔ 압력과 마찰을 동반해✔ 피부와 직접 접촉하게 돼요. 특히 얼굴은피지선이 집중되어 있고땀과 노폐물 분비가 많으며자외선, 먼지, 메이크업 등 외부 자극에 항상 노출돼 있기 때문에수건 위생이 곧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.🦠..